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라인 시리즈 (문단 편집) === 마법사 아마데우스 === [[파일:external/frozenbyte-backup.com/trine_2_promo_wizard_720p.jpg|width=200]] '''Amadeus the wizard'''.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마법사. 마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이루어낼 수 있어서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단, 여자에게 인기가 없어~~마법사니까 뭐..~~ 애인을 사귀는 것과, '''마법사라면 누구나 다 할줄 아는 [[파이어볼]] 스펠을 전혀 못한다'''는게 약점이다.[* 엔딩에 따르면 마법사가 결혼해 낳은 세쌍둥이는 모두 '''첫 돌이 지나지 않아서 파이어볼을 구사했다고 한다(...)''' 나레이션의 '그가 기뻐했을지 부끄러워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는 농담은 덤이다.][* 물론 파이어볼을 사용 가능했다면 거의 모든 전투와 퍼즐을 혼자 다 해버리니 밸런스를 맞추기위해 매우 적절한 설정이라고 볼 수 있다.] 자다가 일어나보니 세상이 언데드 군단의 물결에 휩싸인 상태였고, 도망치다가 누군가에게 이끌리듯이 걸어간 곳에 트라인이 있길래 손을 댔는데, 그만 몸이 묶여버린다. 다른 두명이 사전 지식이 거의 없지만 아마데우스는 마법사라서 그런지 트라인의 정체와 기능 등등을 어느 정도 꿰뚫고 있다. 나이가 많은 현자...같지만 사실은 세명 중 가장 깐족거림이 심한 편. 다른 두 명이 트라인이 이끄는 모험이라면 돈과 명예가 걸려있단 걸 알고 나중에 좋아하게 되는 것과는 달리, 아마데우스는 트라인 엔딩 이후 가장이 되었기 때문에 트라인 2에 와서도 투덜댄다. '나를 기다리는 내 아이들은요?' 라던지.. 허공에서 손짓만으로 마법 상자를 소환해 디딤돌을 만들거나, 발판을 소환하거나, 공중부양가능한 삼각형 발판을 소환하거나, 염력을 이용해 먼 거리에서도 물건을 끌어와 일행을 이롭게 만든다. 퍼즐을 풀 때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지만 반대로 적이 나타날 땐 한없이 무력하다. 설정대로 이 양반은 다른 마법은 다 아는데 유독 파이어볼만 못쓰기 때문이다.[* 트라인에서 어두운 동굴속을 탐험하다가 횃불이 있음을 알게되고 조야가 '마법사라면 다들 파이어볼 스펠을 쓸 수 있지 않나?'하고 묻자 대충 얼버무렸다.~~어어...으어..그래..~~ 그래서 조야의 불화살과 폰티우스의 칼질(패시브 스킬로 레벨업 시 가능)로 횃불의 불을 붙여야만 했다.] 대신 주위에 있는 물건을 적 머리 위에 떨어트려 재미있는 전투를 벌일 수도 있다.~~물론 적들은 그전에 다 달라붙지..~~ 트라인 2에서는 [[레벨#s-1|레벨]] 점수를 투자해 얻는 특성으로 적을 염력으로 옮길 수 있는데, 주변의 가시에 떨어트려 처치할 수 있다.--아니면 고기방패로 쓰자-- --스킬로 가두면 쓸만한 상자가 된다-- 4편에 와서는 이전의 헐렁한 로브와 샌들은 벗어던져 버리고 멋진 부츠와 딱맞는 로브를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옷에 신경써주지 않는 다른 영웅들에게 툴툴거리며는 것도 깨알같다. 전투적으로 상당히 유용해졌는데 투사체를 던지는 몹들에게 접근하기가 꽤 까다로워졌기에 아마데우스의 염력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상자마법 말고도 다른 마법을 익혔는지 점멸을 사용할 수 있는데 순간 무적을 통해 다양한 위험을 벗어날 수 있다. 그 외에 소환한 물건들을 던지거나 내려찍는 등의 유틸리티도 올라갔다. 그의 악몽은 아카데미 시절에 만났던 아주머니로 그때 받아먹은 물약 때문인지 고생 좀 한 모양이다. 겁쟁이인 성격도 어디가지 않아 귀여운 바다표범을 보면서 두려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